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드먼드 켐퍼 (문단 편집) === 조부모 살인 === [[파일:external/murderpedia.org/001b.jpg]] 소년 시절의 에드먼드 켐퍼. [[1962년]]에, 켐퍼는 어머니와의 갈등이 커졌고 나중에는 더는 어머니와 살고 싶지 않아 아버지와 함께 살기 위해 집을 나와 로스앤젤레스로 향했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는 이미 재혼하여 아이까지 두고 있었고, 갑자기 찾아온 그를 껄끄러워했다. 켐퍼의 아버지는 어머니 집으로 돌아갈 것을 권유했으나 어머니의 거부로 결국 켐퍼를 받아들여 함께 살게 되었다. 하지만 1년이 채 지나지 않은 1963년 그의 아버지는 조부모의 집에 켐퍼를 맡긴 채 떠나버리고는 두번 다시는 찾아오지 않았으며, 이내 켐퍼는 조부모의 집에서 살게 된다. 하지만 부모로부터 버림받아 조부모의 집에서 살게 된 켐퍼는 자신을 버린 부모에 대한 분노에 차 있는 상태였다. 게다가 켐퍼는 조부모가 자주 잔소리를 하고 간섭한터라 조부모와도 크게 갈등했는데, 할아버지가 노망 난 인간이라고 생각했으며 자신에게 잔소리를 많이하는 할머니를 증오했다. 앞서 이미 형성되어 있던 여성에 대한 비정상적인 인식과 어머니에 대한 증오로 인해 할아버지보다 자신한테 잔소리를 하는 할머니에게 그 분노를 쏟아낸 것으로 추정된다. 결국 켐퍼는 조부모에 대한 분노가 커져 조부모가 키우던 개를 밟아 죽이게 된다.[* 사실 이게 위험한 신호인것이 조부모에 대한 애정이 없고 적개심이 커졌다는 뜻이다.] 또한 매일 라이플로 새나 토끼 같은 소동물을 쏴죽이기를 반복했다. 이로 인해 조부모와의 불화가 커졌고 그럴때마다 할머니는 켐퍼의 행동을 혼내는 한편, 켐퍼를 두려워하여 가방 속에 권총을 소지하고 다녔다. 그는 경찰에게 할머니가 곧 은행 털거라는 농담을 하면서도 할머니가 마치 어머니처럼 자기를 믿지 못하는 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1964년]] [[8월 27일]], 여느때처럼 사냥을 하려고 총을 챙기며 나가려는 켐퍼는 새를 쏘지 말라는 할머니 사이에서 말다툼이 일어났다. 가볍고 짧은 말다툼이었으나, 할머니가 등을 돌려 멀리 걸어가자 켐퍼는 갑자기 뒤에서 그녀를 총으로 쏘았고, 그녀가 쓰러지자 부엌칼로 세번 찔러 살해했다. 잠시 뒤 장을 보러 외출했던 할아버지가 돌아오자, 마찬가지로 할아버지를 총으로 살해했다. 범행을 저지른 켐퍼는 조부모의 시체를 차고에 숨겼다. 조부모를 살해한 직후, 켐퍼는 겁에 질린 채 어머니에게 전화했고 어머니가 그에게 자수를 권함으로서 캠퍼는 경찰에 범행을 자백하며 자수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